문화원활동 소식

“어서와 ! K-팝 안무 창작은 처음이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K-팝 안무 창작 강좌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06.08


▲ K-팝 안무 창작 강좌 포스터▲ K-팝 안무 창작 강좌 포스터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은 한류와 K-팝에 관심이 많은 멕시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목)부터 6월 24일(목)까지 6주간 ‘K-팝 안무 창작 강좌’를 매주 목요일 19:00, 화상 플랫폼 줌 및 문화원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한다.

 

동 K-팝 안무 창작 강좌는 2021년 5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약 2,400만 명을 보유하고, SM, YG, JYP 등 한국 대형 연예기획사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출신 안무가 ‘제이킴(Jay Kim)’이 K-팝 안무가 만들어지는 과정, 자신의 K-팝 창작 안무 등을 멕시코 한류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1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이번 강좌를 위한 사전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접수 이후 1시간 내 줌 최대 입장 인원의 6배에 달하는 600여 명이 신청하여 멕시코 내 K-팝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가 조사한 ‘2020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결과에 따르면 멕시코 내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K-팝이 꼽힐 정도로 현재 멕시코에서 K-팝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2020년 기준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멕시코 K-팝 팬들의 한국 아이돌 팬 페이지 팔로워 수는 약 119만 명이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인기가 급부상함에 따라 멕시코 현지 K-팝팬 또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원 강좌 담당자는 “이번 ‘K-팝 안무 창작 강좌’는 기존 K-팝 강좌와는 다르게 안무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 곡에 따른 안무 창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하며, “이번 강좌로 멕시코 한류 팬들이 K-팝 안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매주 한국어, 한식, 바둑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발굴을 통해 다방면으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원 유튜브 채널: https://www.facebook.com/CCCen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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