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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1년도 2학기 온라인 한국어 강좌 초급자들을 대상으로한 6개의 강좌를 개강한다.
코로나 19로 온라인으로 수업 방식을 전환하면서 그 수요가 급증해 꾸준히 강의 수를 확대해왔지만 여전히 지원자가 몰려, 추첨을 통해 일부 학생들을 선발한다.
이미 지난주에 문화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7월 26일에서 접수를 받았고, 27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발표했다. 7월 31일 레벨테스트를 통해 실력에 따라 반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어 강좌 초급반 모집 - 출처: 주아르헨티나 홈페이지
이번 학기 한국어 강좌는 8월 2일(월)부터 11월 27일(토) 16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의 세종학당 재단의 온라인 플랫폼(www.iksi.or.kr)을 통해서 시간의 제약없이 매주 동영상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한편, 2학기에도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문화강좌(한국무용, 태권도, 한국노래, 한류)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