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국 문화의 날> 축제 @ 브루케르 광장(Place de Brouckère) / 2021년 9월 24일~25일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09.17

<한국 문화의 날> 축제 @ 브루케르 광장(Place de Brouckère) / 2021년 9월 24일~25일

<한국 문화의 날> 축제 @ 브루케르 광장(Place de Brouckère) / 2021년 9월 24일~25일


벨기에 한국문화원, 9월 24일-25일 전통음악, 한식, 케이팝,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 개최


한국문화원이 9월 24일~25일 양일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의 날> 축제를 

브뤼셀 시내 브루케르(Place de Brouckère)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한국문화의 날> 축제는 한‧벨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브뤼셀 시청과의 협력을 통해 개최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브뤼셀 시내 중심가에서 개최되는 만큼 누구든지 축제를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 9월 24일: 전야제

전야제 성격의 9월 24일(금)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5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벨기에”와 함께 시작합니다. 

벨기에 내 숨은 케이팝 커버 댄스 실력자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진정한 케이팝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어서 

깐느 영화제와 오스카 시상식을 모두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생충>의 야외 상영회가 준비되어 있어 석양과 함께 

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다.


⇒ 9월 25일: 본 행사

9월 25일 아침 10시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윤순구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대사, 그리고  필립 끌로즈(Philippe Close) 

브뤼셀 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안성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헝가리 및 벨기에 한국 전통음악 

동호회 공연(부채춤, 장구), 악단광칠의 공연 등이 하루 종일 무대 위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벨기에인 멤버 

파투(Fatou)가 포함된 케이팝 그룹 <블랙스완>이 축제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축제 사회자로 방송인 및 DJ로 

활약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tart)가 참여하여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5개 존으로 구분 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부스

동시에 광장을 둘러싼 37개의 부스가 양일 간 운영되는데 <K-푸드 존>, <한류 존>, <한국문화체험 존>, <한국문화원 존>, 

<한국 한의학/교육 홍보 존> 등 5개의 테마로 구분되어 자신이 원하는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 벨기에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이번 <한국문화의 날> 축제는 벨기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되며 홍보 KF94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고 동시에 코로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여 전문 안전요원들이 코로나19는 물론 모든 안전사고에 만만의 대비를 

갖춘 상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세부 공연 프로그램 및 5개 존으로 부문된 다양한 체험에 대한 소식은 차례로 업데이트 됩니다.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