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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역대 한국인 입상자 트리오 콘서트 개최
2021년 10월 15일
보자르 앙리 르 뵈프 홀(Bozar, Henry Le Boeuf)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역대 한국인 입상자 세 명으로 구성된 특별한 트리오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첼리스트 브래넌 조, 그리고 피아니스트 서형민을 초청하여 이들이 함께하는 '퀸 엘리자베스 트리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벨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벨기에 최고 명성의 예술 기관 보자르(BOZAR)와 한국문화원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한국 우수 공연 시리즈 'DIVE INTO KOREA'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Queen Elisabeth Competition)가 함께 협력하여 크래식 연주회로서 더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