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10월 2일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에서 2022 한태문화축제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를 개최했다.

태국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 '반딧파타나신' 공연단의 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한복모델콘테스트 수상자들의 한복 패션쇼가 이어졌다. 한태합작영화 '랑종'의 주연배우이자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홍보대사 '나린야'가 전통 혼례복인 원삼을 선보였다.

문승현 주태국 한국대사와 태국 문화부 유티까 사무차관보는 각각 상대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후 한태 아이돌그룹 '세븐스타즈'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고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 10분과 후손에게 한복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되었다.

또한 비보이팀 '엠비크루'와 '베이스어스'가 케이팝 음악에 맞춰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였으며, '정가악회'는 퓨전국악 공연을 펼쳤다.

▲ 글로벌 한복모델 선발대회 우승자 모습

▲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홍보대사 '나린야' 배우

▲ 태국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 '반딧파타나신' 공연단의 전통무용 공연

▲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문승현' 주태국 한국대사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태국 문화부 '유티까' 사무차관보

▲ 한태 아이돌그룹 '세븐스타즈' 축하 공연

▲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 한국전 참전용사 한복 기증식 모습

▲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 모습

▲ '정가악회'의 퓨전국악 공연 모습

▲ 비보이팀 '엠비크루'의 공연 모습

▲ '베이스어스'의 브레이킹 케이팝 댄스 공연

▲ '문승현' 대사(가운데), 문화부 '유티까' 사무차관보(우),명예홍보대사 '나린야'(좌)

▲ 2022 한태문화축제 <안녕 타일랜드, 싸왓디 코리아> 단체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