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글날 기념 '한국 문화 체험'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0.26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한글날을 맞아 10.6(목)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주재국민을 대상으로 한글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유래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한글을 사용해봄으로써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드라마, 영화의 영향으로 한국에 관심 있는 주재국민 20여명이 참가하였다.


[한글 작성 워크숍 모습]

[한글 작성 워크숍 모습]


참가자들은 한글의 유래와 글자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각각 발음해보았다. 자신의 이름과 좋아하는 단어를 한국어로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어 단어 퀴즈 게임을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어 단어 퀴즈]

[한국어 단어 퀴즈]


주로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들었던 표현, 자신의 이름을 의미하는 단어,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한국어로 표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단어 외에도 자신이 쓰고 싶은 문장을 한국어로 적어보기도 했다.

* 참가자 선정 단어: 그레이스(Grace)-‘기쁨’/ 마르타(Martha)-‘아이고’/ 이페(Ife):-‘나비’
* 참가자 작성 문장: ‘나는 나비를 좋아합니다.’/ ‘나는 좋은 사람입니다.’


[참가자 단체사진]

[참가자 단체사진]


김창기 문화원장은 “최근 K-드라마, K-영화에 힘입어 한국의 인기가 주재국 내 매우 높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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