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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불가리아 한인회는 소피아에 있는 세계무역빌딩 G1 홀에서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제1회 한류팬들과의 한마당(크리스마스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50명 인원 제한으로 초청된 한류팬들과 함께 오이 소박이를 함께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김치" 말 그대로 산타할아버지 모자를 쓰고 오미 소박이를 만들며 우정과 교류를
쌓은 장이었다.
강캐시 박사과정생이 "김치의 역사와 효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였고,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고
함께 한국 음식을 나눴다.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