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회, 삼일절 105주년 맞아 '유관순의 날' 제정
미국 뉴욕주의회가 올해 105주년인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다.
29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뉴욕주의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한국계인 론 김(45·한국명 김태석) 뉴욕주 하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그레이스 리·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 하원 의원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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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 삼일절 105주년 맞아 '유관순의 날' 제정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