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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입법 범동포 추진위 결성
출처
미주한국일보
작성일
2024.04.04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입법 범동포 추진위 결성

월드옥타 뉴욕지회 등 주도 이달 중 공식 활동 돌입


연방의회를 상대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입법 로비를 위한 범동포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월드옥타 뉴욕지회 유정학 회장, 이창무 이사장,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황선영 회장, 미한국상공회의소 민경용 사무총장,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등은 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범동포추진위 결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이달 중 공식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법안(S1301/H.R2827)은 지난해 연방 상·하원에 각각 상정,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매년 1만5,000개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쿼타를 신설하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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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입법 범동포 추진위 결성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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