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고생하고 있는 중국 한인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던 전세계 여러 곳의 한인들이 이번에는 모국을 위한 도움에 함께 하고 있다. 싱가포르 주요 6개 한인단체 대표들이 3월 2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 모여 힘을 합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싱가포르 한인의 여러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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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포사회, 한국 '코로나19 극복' 모금운동 전개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