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주요 공관장 6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럽지역 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참석 공관장들은 관할지역의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국경 통제 동향을 보고한 뒤 재외국민보호 활동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아울러 유럽 각국이 한국의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경화 장관은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