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중국서 한국 간 마스크 58만 개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3.23

코로나19로 중국 동포사회의 피해가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고국을 돕고자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호복과 같은 필요 물품을 보내왔다.

김연경 여사 외에 53명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성금을 모금하는데 동참하였고, 동포 사업가 박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 현금 기부에 이어 방호복을 또 보내왔다.

교민회와 중국 동포사회가 보내온 마스크가 58만개가 넘어서며, 한국보다 먼저 찾아온 전염병에 중국 교민들과 동포사회 역시 피해가 만만찮지만, 어려울 때 돕는 게 핏줄이라며 고국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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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국 간 마스크 58만 개

[출처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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