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총연) 회장이 5월21일 아총연 회원들이 참여한 단체SNS방에 코로나와 분투하는 각지 한인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편지를 띄웠다.
이 편지에서 심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아총연 회장단도 발이 묶여 여러 회장님들을 도와드리러 갈 수 없는 상황이 한없이 안타깝습니다."라는 말과 "저도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벌여놓은 사업이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어 답답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아총연 회장님들께서도 밝은 내일이 올 것이라 믿고 인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아총연 회장단도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아총연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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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만 아총연회장, 코로나 상황 맞아 고군분투하는 지역회장들에 위로편지 띄워
[출처 : 월드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