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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코로나극복 모든 지원 다할것”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5.28

박경재 신임 LA 총영사가 부임 일주일만인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총영사가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총영사는 간담회에서 한인 소상공인들에 한해 한국 입국시 ‘14일 자가격리’ 면제를 정부에 건의할 것과 계층 한인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한국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검토 계획을 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고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LA 총영사관에 전자민원서비스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어 “일시 중단됐던 한글학교 지원금 문제는 해결됐으며,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확대 문제도 총영사관이 주도하거나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말하며 “비대위 등 한인 단체들을 통해 한인사회가 스스로 갈등을 풀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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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코로나극복 모든 지원 다할것”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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