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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한인회, 임시 격리시설 머무는 한국인에게 식사 제공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6.10

캄보디아한인회(회장 박현옥) 교민안전지원단이 지난달 부터 캄보디아에 입국해 현지 임시 격리시설에 머무는 한국인·교민들에게 아침·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국제공항에 들어오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지정된 숙소에서 하루 동안 격리시키며,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자가 발견되면 확진자는 프놈펜에 소재한 러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나머지 승객들은 14일간 강제격리된다.

교민 21명은 함께 입국한 승객 중 확진자가 발견돼 14일간 격리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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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한인회, 임시 격리시설 머무는 한국인에게 식사 제공

[출처 : 월드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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