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가 6월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재독동포 100명에게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4일엔 마스크 1만5천장을 총연 임원진, 자문위원, 지역 한인회 등에 전했다.
재독총연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광복절 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 행사를 열 수 없었고, 재외동포재단에 지원금 목적변경 신청을 했다.
재독총연은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하기 전인 지난 5월에 관련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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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