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과격 시위 때도 제 역할 톡톡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7.0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한 시위로 갑자기 ‘미네소타’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미네소타한인회 황효숙 회장은 바쁜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미네소타주 한인사회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 교회, 개인, 미네소타주를 거쳐간 한인 등의 성금을 모아 2만4088달러를 피해자들에게 전달했다.

황효숙 회장은 “원래 이곳은 상당히 평화롭고 조용한 곳인데 조지 플로이드 사건 때문에 근래 들어 가장 많이 주목을 받았다”며 “과격 시위로 인해 한인 업소들이 피해를 입어 한인회가 성금을 모으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네소타 한인회는 코로나19 기간에도 한인 양로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포장해 전달하는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기사 원문 보기

과격 시위 때도 제 역할 톡톡

[출처 : 미주중앙일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