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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학업 어려운 학생들 돕고싶어”
출처
기타
작성일
2020.07.10

이응목 ‘UMKH 사회사업재단’ 이사장이 50만 달러에 달하는 사재를 쾌척해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남가주 지역 한인 가정을 지원하고자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1만 달러씩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유례없는 큰 액수의 장학금 쾌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UMKH 사회사업재단 이응목 이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장학생 선발계획, 재단 설립 배경, 향후 계획 등을 이야기 했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2020년 가을학기 대학 입학예정자나 현재 대학 재학생으로 LA 카운티와 OC 등 남가주 지역 7개 카운티 거주자여야 하며, 2019년 연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정의 자녀로, 신청서에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상황과 신청사유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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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학업 어려운 학생들 돕고싶어”

[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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