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헝가리에서는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청년 실업층을 중심으로 한 극우단체들의 反외국인 활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o Jobbik당, 헝가리 방위대는 ''''더 나은 헝가리''''를 위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추방, 반유대주의를 내세우며 과격시위, 집회 및 이주노동자 공격 주도
o 헝가인들의 화살은 집권 사회당 의원 주택에 폭발물을 투척(09.2월)하는 등 정치인에 대한 공격도 자행
o 특히, 親나치단체인 헝가리 민족전선은 10.23~25간 서북부 기오르市 인근지역애 훈련캠프를 비밀리에 설치하고 외국인과 유대인들을 공격대상으로 기본전술과 총기사용 요령 등을 교육
이에 헝가리 정부는 과격 극우단체 해산, 테러와의 전쟁 예산 증액 및 불법시위 대처를 위한 법률개정 추진 등 대책마련에 부심 중입니다.
상기관련, 헝가리에 체류하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여러분께서 신변안전에 적극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