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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본부장 방일(9.6-8) 결과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09.08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716&page=1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7(수) 도쿄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9.7)를 가졌습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핵 위협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에 있어 한미일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습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평가를 공유하고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도발 감행시 추진하게 될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담대한 구상 관련 미‧일 측과 심도있는 후속 협의를 가졌으며, 향후 동 구상의 구체 이행방안 관련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금번 방일 계기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을 예방하고, 모리 다케오 외무사무차관 및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북한․북핵 문제 관련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