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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실시
출처
재외동포청
작성일
2023.09.01
원본URL
https://url.kr/tdb3xh

재외동포청,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실시

- 재외동포 청소년 등 1,200명 -


□ 재외동포청은「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를 “안녕(Safe & Peace)”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차(7.10.(월)~16.(일))와 2차(8.7.(월)~13.(일))로 나눠 1,200여명이 참여하여 천안, 안동, 제주 등에서 실시된다.

※ 재외동포청 주최, 재외동포협력센터 주관, 한국YMCA전국연맹 총괄 운영


□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모국의 사회․문화․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민족 정체성을 높이고,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연수이다.


ㅇ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의 개회식, △안동 하회탈 놀이, 전통 시장 방문, 수원 화성 견학 등 지역 탐방, △도시숲체험, 경복궁․한옥마을 견학 등 서울도심탐험, △K-POP 공연, 홈스테이 등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소통시간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모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1998년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순례연수사업’로 시작하여 2001년에는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사업’으로 확대되었다. 현재까지 지속적인 모국연수 사업을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7.11(화) 개회식에 참석한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은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에 대한 정체성을 찾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해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석 청소년들을 격려하였다.


※ 연수 일정 및 인원 현황

ㅇ (1차) 7.10.(월)~16.(일), 장소: 천안, 안동, 군산, 제주, 인원: 588명(재외동포 345명, 국내체류 재외동포 163명, 서포터즈 70명)

ㅇ (2차) 8.7.(월)~13.(일), 장소: 시흥, 공주, 목포, 포항, 인원: 620명(재외동포 380명, 국내체류 재외동포 160명, 서포터즈 80명)


개회식 사진


개회식 사진2

첨부
(보도자료)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최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