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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식

‘꿈과 끼’ 실현…자유학기제 체험처 강화 논의
출처
교육부
작성일
2016.09.02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확보 지원


교육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를 갖고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체험처의 프로그램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학기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는 체험처 확보 및 프로그램 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대학, 민간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각 기관에서 다양하고 안전한 양질의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1691개 체험처에서 1952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연간 1만2973회 운영해 1만 257개 중학교에 65만 4873명의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각 부처에서는 체험처 안전 및 프로그램 수준의 향상관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행복교육박람회 계획 및 2016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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