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랜선여행 을 떠나다 보니 :)
제 사진첩에 하와이에서 야생 거북이를 만난 그 순이 기억나서 소개 올립니다
#코로나_이전 이렇게나 벅차고 아름답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ㅠㅠ
속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떠나길 희망하는 바 입니다
자 그럼 시작 합니다
하와이 바다는 언제나 옳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제가 하와이에 갔을땐 날씨, 바다, 제 몸 컨디션 모두 굿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한 호놀루루 하지만 그 외곽은 사람이 없고 대부분 차, 우버로 이동합니다
저 역시 우버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랜트보다는 우버가 저는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에서
우버 자주 탔습니다
출출할땐 어디든 들어가서 스테이크를 자르고,
팁은 살포시 두고 나왔습니다 ㅎㅎ
가격맘에들고, 메뉴 훌륭하고, 엄지 척 입니다
식사 후 다시 바다 바다 바다~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호텔뷰도 대부분 바다가 보이는 호텔이 많습니다
호텔에만 있기가 좀 뭐해서 바다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뭔가 날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 바다거북이 잠시 해변가로 와서 쉬고있었습니다
대박.... 제 인생에 이런 야생 거북이를 본건 처음 이었습니다
만지면 벌금을 물수도 있어서 만지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바라보고^^ 그러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그리운 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