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하와이를 갈때였다.

물론 #코로나_이전 이라서 마스크 따윈 없이 ㅎㅎ 가뿐한 마음으로 캐리어를 챙겨

비행기를 탔고, 하늘이 마치 물감 뿌린거 처럼 색이 화려했던 그날의 기억이 또렷하다

그립다.. 다시갈수 있겠지.

방구석 랜선여행 떠나본다 

시차가 있어서 한국은 분명 밤이지만 하와이는 낮이라서 비몽사몽 아주 정신이 몽롱했던 그날이지만

그 풍경 오묘한 풍경만큼은 또렷하게 기억 됩니다

구름도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 하와이 구름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그런 느낌적 느낌

오랜 비행으로 좀이 쑤실때 즈음 도착한 공항

드디어 하와이 땅을 밟는 구나~ 설레임으로 입국 수속을 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에서 내리기 전에 잊은 물건은 없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내리기 전에 기장님과도 운좋게 사진을 촬영하고,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기장님들과의 이 사진은 모든 초상권이 해결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