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강릉 사진입니다.
강릉은 역시 대구에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4-5시간 쉬지않고 고속도로를 달려야 갈수가 있습니다.
강릉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 참소리 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리 박물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디슨의 오래된 발명품부터 축음기들의 역사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명해주시는 도슨트분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보도 3-4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로 가치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정동진, 제가 마라도 앞바다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바다입니다.
어릴때 본 '모래시계'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일출명소여서 탁 트인 바다가 장관입니다.
전세계에서 바다가에 가장 가까이 있는 기차역이 '정동진역'이라고 하네요.
강릉은 순두부가 유명합니다.
순두부찌개뿐만 아니라, 순두부짬뽕 역시 먹을만 합니다.
2년전 사진들이네요.
강릉으로 랜선여행을 다같이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