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스크를 안쓰거나,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는게 있을수 없는, 어색한 일이 되었네요. 코리안넷 방구석 랜선 여행 떠나요! 이벤트를 통해 잊고 있던 지난 사진들을 찾아 보고 오래간만에 추억에 빠져 드니 추억들도 새록새록 나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이 상황이 나아져서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좋은 분들도 만나고 싶습니다! 사진들을 보다 보니 재작년에 미국 뉴욕에 있을때 사진이 눈에 들어 와서 몇장 골라 봤습니다. 

뉴욕 맨하탄, 맛집, 박물관, 동물원 그리고 한인타운 34가 퍼레이드에서 만난 한인분들, 뉴저지 작은 동네에서 소방관분들이 동네 주민들을 위해 이벤트로 물을  뿌려주고, 근방 산장 방문 등 많은 추억들이 있었네요~! :-)

맨하탄 29가 5th AVE에서 찍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맨하탄 44가 칼마인스, 나름 까르보나라 맛집이라는~

맨하탄 업타운에 있는 BRONX 동물원

맨하탄 업타운에 있는 사이언스 박물관에서 게임을 가르쳐 주는 안내원 분

맨하탄 브로드웨이 34가, 퍼레이드에서 만난 한인분들! 한복과 태극기가 더 반가웠습니다~! :-)

위치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ㅎㅎ 맛있게 먹었던 크래이프가 생각나서 사진 한장~ 

뉴저지 작은 동네에서 소방관분들이 동네 주민들과 교류도 하고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년에 한두번 이렇게 직접 가까이서 소방차를 볼수 있게 해주고 물 뿌리는 시범도 보여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ㅎ 이 날 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ㅎㅎ

뉴저지를 지나 뉴욕에 있는 150년 역사의 모홍크 산장, 산장도 멋있었지만 주변 환경도 수려했고, 국립역사 유적지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 방문시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