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현재 감금령이 내린 가운데, 모두 자택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며,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5월 11일 이후로는 점진적인 감금해제가 지역별에 따라 있을 예정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 학습량이 너무 많아 평소 학교 다닐 때보다 해야 할 숙제가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부모가 옆에서 모든 걸 체크해 줘야 하니 일이 두 배로 많이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 교사의 역할을 집에서 같이 해야하는 거죠.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우리 750만명 재외동포 여러분들 세계적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어려울 때마다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던 우리 대한민국의 저력처럼 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서로 자국에 협력하고 화합하여, 이 힘든 시기를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빼앗긴 들에도 꽃은 피어났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봄》이라는 희망의 꽃이 곧 다시 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 (2명 이상)
프랑스 리옹 한글학교 최유미 교장
프랑스 투르 김다인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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