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목한 사람 : 홍현순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 회장
■ 작 성 자 : 이안호 전 볼리비아 한인회장/한글학교장
■ 거주 국가 : 볼리비아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2020년 3월 11일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 온 볼리비아 여성 두 명이 최초 발병자로 발표된 후 5월 28일 현재 확진 8,387명, 사망 293명, 완치 738명.
•3월 25일 국가보건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5월 31일까지 전면 통행금지 및 자가격리 시행중인데 6월 1일부터 라파스주는 완화조치 시행으로 대중교통 수단과 자가용 운행이 번호판에 따른 지침을 통해 운행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불편을 해소하고18세미만 65세 이상을 제외한 시민들은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됨.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 병고에 시달리시는 분들, 자가격리에 불편을 격고계신 시민들께서 하루 빨리 안전한 상황에서 활기찬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자유롭게 더불어 살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되어 지내다 보니 가까운 이웃들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환한 미소로 참 고생 많았다고 서로 위로하는 날이 곧 올거라고 믿어요.
그때까지 우리 모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요.
■ 다음 주자를 지목해 주세요(2명 이상) :
조현숙전 볼리비아산타크루스한글학교 교장
정해영 볼리비아 라파스 한글학교 교장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