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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외동포재단,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작성일
2017.03.07

재외동포재단,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재외동포재단,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재외동포재단,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3.2.(목) 안산시 상록구 어울림 사동 센터와 3.4.(토) 서울시 구로구 구로도서관에서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멀티미디어 수업을 위한 정보화기자재(TV, 노트북, 빔 프로젝터)와 한국어, 위인전 등의 도서, 수업에 필요한 보조교구 등을 전달한다.


 주철기 이사장은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이 국내체류 차세대 동포들의 우리말, 우리글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17년 현재, 70만명을 상회하는 국내 체류 동포는 언어소통, 자녀교육 등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재한동포 한글학교  지원을 계기로 해외 한글학교뿐만 아니라, 국내체류 차세대 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제고에도 계속 힘쓸 예정이다.


첨부 : 재한동포(고려인, 조선족) 한글학교 교육기자재 전달식 계획 1부.  끝.

첨부
재한동포(고려인,_조선족)_한글학교_교육기자재_전달식_계획(최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