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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외동포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MOU 체결
작성일
2020.08.06

-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이해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 재외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 개발, 교사연수·현장조사·컨설팅을 위한 공동 노력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내국민의 재외동포 이해 제고와 재외동포 2세들의 한글교육 강화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과 8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전문위원, 교육과정평가원 성기선 원장, 조용기 부원장, 이미경 기획조정본부장, 한혜정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장경숙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이해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재외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 개발 및 교사연수·현장조사·컨설팅을 위한 공동 노력, ▲재외동포 이해 관련 교육 자료와 연구정보 교류 및 학술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한우성 이사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적으로는 우리나라 정규 교육에서 재외동포 교육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시행되고, 국외적으로는 동포 2세들을 위한 한글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재외동포재단 연구소통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 끝.



재외동포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MOU 체결